본문 바로가기 글로벌 네비게이션 바로가기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금융소비자보호

유익한 소비자정보

리스트보기
소비자정보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안내]

2024-11-21

조회수 143

첨부파일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안내】택배기사-카드회사-금융감독원-검사 사칭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공유 올 하반기부터 발생한 택배기사 사침 전화로 시작되는 기관사침형 보이스피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관련 사례를 안내드리오니 유의바랍니다. [피해 사례】 사기범 일당은 각각 택배기사, 카드사 직원, 금융감독원 직원, 검사를 사칭하여 순차적으로 피해자를 기망하여 피해금 편취 1. 사기범1은 택배 기사를 사칭하여 전화로 피해자를 기망 * 카드가 배송 중인데 집에 있는지, 주소가 맞는지 등을 확인하는 취지로 통화'를 시작 하여 피해자가 카드 발급 사실이 없다고 하면 카드사 담당자(사기범2) 번호를 알려줌 사기범은 피해자의 생년월일과 이름, 전화번호를 파악하고 있었으며, 주소 확인 시 잘못된 주소를 부르는 경우도 존재 2. 택배 기사를 사칭한 사기범이 알려준 번호로 전화하면 카드사 직원을 사칭하는 사기범이 전화를 받아 명의도용이 의심되니 금융감독원에 신고하도록 안내 3. 사기범3은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하여 피해자의 정보가 범죄에 연루되었 으니 검찰청 검사에게 협조하도록 안내 4. 검찰청 검사를 사칭한 사기범4는 수사를 빌미로 피해자를 협박하거나 자금 송금 유도 *1 고압적인 자세로 피해자를 압박하여 피해자가 사기범에게 의지하도록 유도하고 사기범은 피해자를 도와주는 척하며 송금 유도 *2 자산보호, 범죄수익 여부 검사 등을 빌미로 지정하는 계좌에 금액 이체 지시 [유의사항] 정부기관 및 제도권 금융회사는 전화·문자를 통한 개인정보 제공, 자금 송금 등을 절대 요구하지 않습니다. 개인정보 제공 및 자금 이체 요청은 무조건 거절하세요. ※ 사기범들이 사칭한 기관에 전화를 걸어 확인시 해당 직원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아닌, 요구한 사실 등의 내용으로 확인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사기범들이 실제 해당기관에 근무중인 직원을 사칭하여 사기에 이용하는 경우도 발생) 2 앱 설치 등의 요구에 응하지 마세요. 악성앱을 설치할 경우 개인정보 노출 및 통화 탈취의 위험이 존재 ※사실확인을 위해 해당 기관에 전화를 걸어도 사기범에게 연결될 수 있음

목록